5살 쌍둥이들 동생이 생겼어요
쌍둥이키우는게 너무 눈물나게 힘들어서 다신
아가를 낳지않을 계획이었는데 방심한ㅋㅋ 순간
아가가 찾아왔네요 또 막상 임신을하니 행복하더라구요 작은 손과 발도 그립기도 했구요
그런데 또 막상 출산을하니 또 전쟁이네요
큰애 쌍둥이들 때문에 조리원은 꿈도 못꾸고 일찌감치 방문산후조리 업체를 알아보다 평판이 좋은 위드맘케어를 알게됐어요 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뭐하나 나쁠게 없었기에 바로 예약했죠
김경자관리사님을 만났는데 저는 처음부터 좋았던것 같아요 뭔가 신뢰도 갔고 일하시는 스타일도 차분하니 제마음에 들었어요 아가를 정말 예뻐하시고 많이 신경써주시는. 모습에서 너무 감사드렸죠
입맛이 없는 저에게 잘먹어야 된다며 먹고싶은 음식도 물어보시고 따뜻한 마음이 감사했습니다
또다시 제일상은 전쟁과도 같지만 그래도 3주간 잠 좀 자고 잘 쉴수있었어요
너무 그리울거에요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