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안양지사 박형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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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유진 작성일18-03-16 20:30 조회2,627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만 두달돤 아이 엄마입니다. 3주차에 집에와서 시작한 산후조리도 이제 곧 끝나가네요. 이모님 가시면 이제 어떻게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해요.
제가 살고 있는곳은 성남인데 안양지사 박형숙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1. 박형숙 이모님의 최대 장점은 부지런 하시다는 겁니다.
멀리서 오시는건데도 매일 20여분씩 일찍 오셨어요.
아침에 오시면 매일 젖병 열탕 소독 해주셨고 따로 부탁드리지 않아도 행주, 수세미 등도 모두 삶아 주셨어요.
아침엔 남편 식사도 같이 챙겨주셨구요.
제가 부엌 살림이 많이 서툰 편인데 친정엄마 처럼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어요. 없는 재료에 반찬도 뚝딱 만들어내셔서 신기하기까지 했어요. 금요일에는 주말에도 먹을수 있게 미리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집안 곳곳 청소도 매일 해주시고 따로 부탁드리지 않아도 화장실 청소까지 해주셨어요. 저는 평소에 하지도 않는 쿠션커버까지 벗겨서 세탁해주셨구요.
2. 일단 오시면 제가 낮에는 충분히 쉴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항상 들어가서 자라고 먼저 밀씀해주셨구요. 제가 외출할때도 믿고 나갈수 있을 정도로 아이를 예뻐해주셨어요.
저는 양가 어머님이 여건이 안되서 이모님과 두달여간을 같이 지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가 점점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아이와 눈마주치면서 놀아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구요.
저희 아이가 많이 칭얼되고 잠투정이 심한편인데도 안아 달래주시구요. 제가 죄송한 마음까지 들었어요.
다음주부터 이모님 없이 진정한 육아 시작인데 어떨지 두려운 마음이 있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이모님이 잘 도와주신 덕분에 회복도 빠르고 편히 지낼 수 있어서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둘째 산후조리때 또 찾아뵐께요~~~!
제가 살고 있는곳은 성남인데 안양지사 박형숙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1. 박형숙 이모님의 최대 장점은 부지런 하시다는 겁니다.
멀리서 오시는건데도 매일 20여분씩 일찍 오셨어요.
아침에 오시면 매일 젖병 열탕 소독 해주셨고 따로 부탁드리지 않아도 행주, 수세미 등도 모두 삶아 주셨어요.
아침엔 남편 식사도 같이 챙겨주셨구요.
제가 부엌 살림이 많이 서툰 편인데 친정엄마 처럼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어요. 없는 재료에 반찬도 뚝딱 만들어내셔서 신기하기까지 했어요. 금요일에는 주말에도 먹을수 있게 미리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집안 곳곳 청소도 매일 해주시고 따로 부탁드리지 않아도 화장실 청소까지 해주셨어요. 저는 평소에 하지도 않는 쿠션커버까지 벗겨서 세탁해주셨구요.
2. 일단 오시면 제가 낮에는 충분히 쉴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항상 들어가서 자라고 먼저 밀씀해주셨구요. 제가 외출할때도 믿고 나갈수 있을 정도로 아이를 예뻐해주셨어요.
저는 양가 어머님이 여건이 안되서 이모님과 두달여간을 같이 지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가 점점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아이와 눈마주치면서 놀아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구요.
저희 아이가 많이 칭얼되고 잠투정이 심한편인데도 안아 달래주시구요. 제가 죄송한 마음까지 들었어요.
다음주부터 이모님 없이 진정한 육아 시작인데 어떨지 두려운 마음이 있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이모님이 잘 도와주신 덕분에 회복도 빠르고 편히 지낼 수 있어서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둘째 산후조리때 또 찾아뵐께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산후조리 끝나고 진정한 육아 시작되셨나요?
관리사님 집에서 하시는거 그대로 산모님들이 아이케어를 하시는거 같아서 경험 많은 관리사님이 가셔서
케어 하시는게 중요하더라구요.특히 초산산모님들은요
많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만족하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육아 하시면서 건강한 아이 키우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