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안양으로 이사오게 된 것이라

동네에 대한 정보도 많이 없어서 산후도우미 선택할 때 걱정이 많았는데,

안양지사에서 강숙희 베스트 관리사님이 오시게 되어서 좋았어요~

초보 엄마라서 아기가 울 때마다 속상하고 걱정이 되어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많이 위로도 받고 힘을 얻어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ㅎㅎ

일단 뭐니뭐니해도 아기를 너무 예뻐해 주시는 것이 눈에 보여서 좋았어요~

항상 다정한 목소리로 아기 이름 불러주시면서 케어해 주셔서

아기도 편안해 보이고 저도 걱정없이 푹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와서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목욕시키는 것이었는데

선생님 하시는 거 열심히 보면서 감을 익히고 있어요~

저희가 목욕시켜 줄 때에는 아기가 불편해 보이는데 확실히 관리사님이 해주시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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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맞벌이 부부였기 때문에

집에서 요리를 잘 해먹지 않아서 기본적인 재료도 많이 없었는데

먹고 싶은 메뉴 재료만 사다두면 집에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셔서 좋았어요!

제 취향뿐만 아니라 재택 근무하는 남편 취향까지 신경 많이 써주시고,

또 퇴근하시기 전에 간식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빠르게 10일이 지나가서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3주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면서 후기를 마칠게요~

그동안 아기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