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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사 | 인천 최은경 관리사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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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소진 작성일18-03-08 11:01 조회1,5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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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어나고 아직 육아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부모 맘이라는걸 아주 조금은 알게되네요.

저희 아기는 한달 정도 일찍 태어나서 저랑 남편이랑 맘을 많이 졸였어요.

물론 그 정도는 별 이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제 맘은 그렇지 않았어요.

책에서 보니까 엄마 뱃속에서 하루라고 더 품고 있는게  세상으로 나온 1주일과 같다고 하던데

제 잘못으로 아이가 일찍 나왔나 하는 자책도 많이 하게 되구.. 여하튼 힘들었어요

그래서 집으로 오신 관리사님께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드린거 같아 지나고 나니까 죄송한 맘이.ㅠㅠ

 

신생아를 정말 조심스럽게 다루어 주셨어요.

분유 수유도 천천히 아주 조금씩 해주시고 트림도 아주 신경써 주셔서  토하고 그런건 별로 없었어요.

목욕도 추운 겨울이라고 목욕전에 미리 방 온도도 높여주시고 신속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산모 마사지도 전 주로 복부마사지를 받고  점심 먹고 그래서 그런지 잠이 왔어요.

산모는 많이 자야 한다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낮에는 가끔 낮잠도 잤어요.

음식은 친정 엄마가 해주시는 그런 집밥 해주셨구,

전 밥을 잘 안먹고 군것짓을 많이 하는 편이였는데

차려주시니까 먹게 되더라구요

가시고 나선 혼자니까 잘 안먹고 있긴하죠 ..

제가 예민하게 굴기도 한거 같은데 이해해 주시고 티 안내주셔서 감사했구요.

 

최은경 관리사님 경력자 중에서도 아주 베스트라서 지정이 많은 분이라고 지사에서 설명 해주셨는데

그 말이 맞는거 같았어요.

일찍 조산한 우리 아기 잘 케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아기가 일찍 세상으로 나와서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모든게 조심스럽고 예민하신것도 이해가 되네요.
다행히 아가가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아가때는 좀 차이가 나지만 자라면 별 차이없을 거에요.
걱정 마시고 우리 아기랑 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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