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관리사님과 이별의 시간을 앞두고 있으니 벌써 눈물이....T.T

관리사님이 아니라 친정엄마랑 함께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둘째 아이 케어뿐만이 아니라 첫째 아이도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아이가 어린이집가기 전 아침에 오시면 바람이 차갑다 옷 따뜻하게 입혀라... 하원하고 오면 항상 따뜻한 물로 족욕도 해주시는 세심함까지..

둘째아이는 말할 것도 없이 에게는 언제나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게 느껴지고 오랜 경험이 있으시니 으로 특급 케어를 받았네요

그리고 언제나 밝으신 성격에 오시면 저도 육아의 힘듦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밝은 에너지로 지낸수 있었습니다. 또한 언제나 제가 힘들까봐 하시지 않아도 되는 집안 일까지 해주시려고 하시고...

정말 칭찬을 적자니 끝이 없네요..

딱 한마디로 친청엄마같은 마음으로 저와아이들을 보살펴 주시는 분입니다.

앞으로 김현숙 관리사님과 연을 맺으시는 모든 산모님들에게 미리 축하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좋은 인연을 맺게 해주신 위드맘케어에도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