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출산이고 산후조리도 세번째라 관리사님에 대한 기대도 컸었는데 손종배관리사님께서 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저희 세 아이들을 대하실때마다 진심이 느껴져서 맘놓고 쉬고 맘놓고 자고 했답니다.
신생아케어야 당연히 베테랑이셔서 더할나위 없었는데 저희 큰아이 둘째아이들에게 너무 친절히 따뜻히 재밌게 돌봐주셔서 제가 다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들과 책읽거나 놀이를 해주시는데 옆에서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친정엄마처럼, 이모처럼 편히 대해주셔서 저도 심심하지않게 많은 얘기도 나누고 즐거웠답니다.
반찬이며, 집안일이며 꼼꼼히 정갈하게 해주셔서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겠다싶을정도였습니다.

손종배 관리사님~~ 덕분에 산후조리 잘하고 맘편히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첫째둘째도 늘 관리사님  그리워할것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