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이유훈 관리사님과 6주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첫날 관리사님과 오늘부터 함께 할껄 이라는

후회로 신랑과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다음날 아침 관리사님이 오시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ㅠㅠ 관리사님과 맞지 않을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걱정한게 무색할만큼 오신 첫날부터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신랑과 마음놓고

출생신고도 하러 다녀오고 마트도 다녀오고 할 수 있었어요!

아기케어도 베스트 이시지만 무엇보다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주말 지나고 월요일이면 늘 집에서 하셨던 밑반찬도 조금씩 가져다 주시고,

저 좋아하는건 물론 이고 신랑이 좋아하는 음식까지 늘 챙겨주셨습니다

맛은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 많은 반찬을 해주시면서 아기케어까지 해주실 정도로

손도 무지하게 빠르시고, 항상 청소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관리사님이

퇴근하신 이후에는 오로지 아기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볼일도 보러 다닐 수 있어서

산후우울증 하나 없이 지냈네요, 집에 있을때에는 항상 말동무도 해주셔서 외롭지 않게 해주셨어요 ♥

관리사님 덕분에 후유증 하나 없이 몸조리 잘할 수 있었구요

아기도 수유텀이나 낮잠자는 시간 잘 맞춰주셔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

더불어 위드맘케어 지사장님의 산후마사지도 최고입니다!

임신전 입었던 청바지가 쑥 들어갈만큼 부종도 빨리 빠지고,

아픈곳 불편한곳 없는지 체크해 주셔서 지금도 꾸준히 잘 받고 있네요,

앞으로도 쭉 이용할께요 !!

상담부터 친절하게 해주셨던 실장님 믿고 위드맘 케어 이용했는데,

관리사님 부터 산후마사지까지 전부 베스트 였습니다.

둘째가 생긴다면 둘째도 꼭 위드맘케어로 할께요,,!

관리사님 그동안 너무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