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 뒤늦은 이용후기-허병원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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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은 작성일17-07-16 10:46 조회3,006회 댓글1건본문
관리사님께서 가신지도 벌서 한달이 넘었네요.
그동안 아이돌보느라 정신이 없어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 아이들은 쌍둥이에요. 아이들이 인큐베이터에서 퇴원한 후에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아이들을 봐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 아이들 건강하게 잘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
허병원 관리사님은 제가 만난 그 누구보다도 아이들을 아끼시는 분이었어요.
아이가 둘이다보니 정신없을때가 많은데 침착하시고 능숙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에 정말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일 뿐만아니라 수유자세에서 부터 기본적인 것들까지 많은 걸 알려주셨어요.
식사도 제때 안하시고 휴식시간도 거의 없이 두달을 도와주시고 가셨네요.
이모님 아니었으면 저희 둥이들 정말 이렇게 건강하게 크지 못했을 거예요.
한달 일찍 태어난 미숙아들이었지만 지금은 예정일 맞춰 나온 아기들만큼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발달도 빠른 편이랍니다.
인천 부평, 경기도 부천, 서울 강서구 쪽 산모라면 허병원 관리사님 정말 강추합니다.
이모님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쌍둥이맘 이군요~~
이쁜 아기들이 두명이나 있으셔서 힘은 배로 드시겠지만 기쁨도 배가 되시겟어요.
쌍둥이케어는 정말 경험많은 분만 가능하신 부분이죠.
관리에 만족하셔서 추천까지 해주시니 허병원 관리사님 이글 보시면 보람 느끼시겠어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쌍둥이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