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사 | 정옥화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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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진 작성일17-06-28 20:05 조회2,042회 댓글0건본문
베스트5일 출퇴근의 정옥화 관리사님과 4주를 함께 했습니다 내일모레 이제 마지막날을 앞두고있네요. 첫날 내가 친정엄마라고 생각하세요 라고 진심어린 자상한 말씀을 하신게 엊그제 같습니다.저희 아기한테 세상 제일 따뜻한 목소리로 이름과 함께 아이 예쁘다 예쁘다 말씀 많이 해주시며 이뻐해 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식사도 정성껏 신경써주시고 따뜻한물에 과일도 차갑지않게 미리 잘라주셔서 실온에 보관해놓으신 세심함과 더불어 덕분에 매끼 잘먹었네요. 밤중수유로 잠못자고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제대로 인사못드릴때가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저에게 휴식을 취할수있게 많이 애써 주셨습니다.빨래도 어찌나 고운심성대로 곱게 잘 개어놓아주셨는지.... 집도 정말 말끔해졌구요..한달동안 덕분에 행복한 산후조리였습니다.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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