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부지원으로 3주를 하였구요
다음주 월요일이면 마지막이에요~
저는 첫째때 타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했지만 후기는
쓰지않았어요
근데 이번에 이진순관리사님이 너무 좋아서 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4일은 손*희 관리사분이 해주셨는데
개인적인사정으로 5일째부터 관리사분이 바뀌었어요.

정말 그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중간에 관리사분이 개인사정이 생기지 않았다면
전 이진순관리사님을 만날수없었겠죠
오히려 전 바뀌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이진순관리사님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너무 친절하시구요 정말 친정엄마라고 해도 될정도로
잘챙겨주시고 애기를 너무너무 이뻐해주세요~
첫애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하물며 키우는 강아지도 이뻐해주셨어요~

항상 존대말 해주시고 핸드폰 하시는것도 단 한번도
못봤구요 잠시도 쉬시려는 모습이 보이질 않아
제가 오히려 쉬시라고 할 정도였어요~

돈을 받고 일하시는게 아니라 정말 마음으로
산모와 아기를 위하시는게 보였어요~

정말 저한테 해주신거 다 적고 싶지만
그 호의를 당연시하고 악용하는 사람이
혹시나 있을까 싶어 적진 못하겠네요~

편하게 일하시려하는 다른 관리사와는 달리
마음으로 위해주는 모습에 감동이었어요~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마지막인데요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이모님 없이 지낼생각하니 서운하고 막막하네요~

이진순관리사이모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당^^
월요일은 마지막날이니 좀 쉬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