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사 | 장모님 같은 박현주 관리사님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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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윤맘 작성일18-01-19 15:35 조회2,389회 댓글1건본문
임신 중독으로 고생하던 아내가 다행히 아가를 잘 출산하고 퇴원하는 날, 관리사님이 미리 오셔서 청소도
다 해놓고 점심준비를 해 놓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장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우울해 하던 아내는 관리사님
케어를 받으며 참 고마워 했어요 아기 목욕시키는 법 , 아내 마사지 , 무엇보다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가면
함께 먹으라고 준비해 주신 저녁상을 볼 때 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남편도 고생했을거라며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계시는 동안 잘먹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수원님의 댓글
수원 작성일
감사합니다. 신청할 때도 아버님이 세심하게 잘 챙기시더니 역시 아버님 자상하시네요
예쁜 아가 아윤이도 잘 있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