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관리사님!!~~

저는 첫째때 산후관리사님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번 둘째때도 정말 정말 고민도많고,

스트레스도 받았었어요..

그런데 박영순 관리사님~

오셔서 우선 저희집 살림을 말끔히 정리해주시고, 냉장고 정리까지 다 해주시면서

먹을거 많으니 사지말고 냉장고 파먹기 해보자고 하시며, 생활비 아끼라고 웃으시며 조언까지

해주시는데 넘넘 감사했어요.^^

이것저것 음식도 잘해주시고~^^ 레시피 팁도 알려주시고^^

얼집 다니는 첫째도 넘 예뻐해주시고, 아기도 넘넘 잘 봐주셔서 친정엄마가 돌봐주시는것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맘으로 지냈답니다...

내친정엄마같은 마음으로 내 아이들을 돌봐주신다고 느껴지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까지, 딸처럼 잘 챙겨주시고, 그런 마음이시니 집안 구석구석 살피시며,

정리해주시고 청소해주시고...제 남편까지 잘 챙겨주셔서 남편도 감사드렸어요^^

정말 감사를 넘어서... 감동이었습니다.

평생 제 가슴속에 남아계실...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이세요~

박영순관리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