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정말 헬이네요.

아이 때문에 에어컨을 계속 가동중인데 문을 닫고 있으니 또 답답은 하고....

그래서 이선옥 관리사님 계실동안 잠시라도 백화점 나들이가서 점심도 먹고 했던게 새록새록 생각나는 날이에요

어떤 맘들은 어떻게 아이 맡겨놓구 외출을 하냐고 하지만 저도 콧구멍에 바람은 쐬야 했기에..갔다오면 그래도 기분이 전환되는게 있더라구요.

이선옥 관리사님은 믿고 맡겨도 될만큼 저에게 믿음을 주셨거든요.

아이를 잘 돌봐주셔서 관리받는 동안은 낮시간은 좀 쉴수 있었어요.

아이 목욕도 능숙하게 잘 씻겨주시고.전 목욕이 젤 어려웠거든요.자신도 없구

젖병도 나올때마다 바로 씻어주셔서 그것도 맘에 들었어요.쌓아놓고 있는건 제가 싫어하거든요.

산모랑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주는게 더 편하시다면서 ..그래서 관리받는 동안 잘 지냈구

만족도도 컸던거 같아요.

식사는 주부 경력이 오래되면 이정도는 하시다면서 뚝딱뚝딱 음식 하셔서 부럽기도 했죠.

전 찌게 하나 해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력 대비 맛도 그냥저냥ㅎㅎ

성남 산모님들도 혹시 산후케어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 선옥 관리사님이랑 함께 지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주 좋을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