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으로 심신이 많이 힘들었던시기

몸도 회복이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됐네용

첫날 오셔서 청소와 빨래며 식사, 마사지까지
쉴뜸없이 계속 일 하시며 산모와 아이에게 불편함 없이
해주신 덕분에 아이와 제가 많이 힘을 얻었던 시기였네요
체력도 딸리고 잘 못 먹어서 힘들었던 시기..
밥맛이 좋아야 잘 먹는다며 항상 끼니때마다
갓 지어서 준 밥으로 이렇게 회복이 되었답니다
음식을 해 주시는것마다 제 입맛에 맞아 맛있게 먹고
항상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라며 물도 따뜻하게
데워 주셨던.. 이모님~
아이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엄마보다 이모님 품이 더 좋은지 아이도 이모님 품에만 가면
조용해졌는데
친정엄마처럼 이것 저것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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