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지사 | 서연석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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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한나 작성일19-02-20 20:39 조회1,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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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엄마 껌딱지 인지라, 첫째를 두고 조리원을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자연분만 후 퇴원하자마자, 저희 둘째 생후 4일째부터 집에서 같이 지냈는데
서연석 관리사님이 안계셨으면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로
너무너무 잘 해주셨어요.
2.8kg으로 비교적 작게 태어나서 아기 돌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서연석 관리사님이
부드러운 손길로 잘 보살펴 주셨고 우리 둘째도 이모님 덕분에 잘 먹고 잘 자랐지요.
출산 후에 힘들어서 미역국도 먹기 쉽지 않고 입맛도 없었는데, 이모님이 요리를 잘 해주셔서
한끼한끼 잘 챙겨 먹을 수 있었고 기운도 금방 차릴 수 있었어요. 음식도 진짜 하나하나 다 맛있었구요.
직접 만들어 주신 손만두는 진짜 일품 이었지요^^
첫째 아이랑도 친손주처럼 잘 놀아주시고, 아이가 나중엔 관리사님 안계시는 주말에는 허전해 하고
관리사님 주일에 들어오시면 엄청 반가워 하고 그랬어요.
아이 생후 4일째부터 80일까지 관리사님이랑 함께했는데,
헤어질 때 얼마나 아쉬웠는지... 진짜 친 이모같이 너무 따듯하고 좋은분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서연석 관리사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아기들과 산모들에게 밝은 기운 불어넣어 주셔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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