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데 이순애 이모님 추천드려요.
(예약자 정정화)
이야기도 잘통하고, 감사드릴일이 많았어요.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 셋째맘인데 처음으로 정부지원 산후관리받았어요.
이곳저곳 후기 읽어보고 결정한곳이 위드맘*어인데,
다른업체도 상담이나 내용은 똑같더라구요.
그냥 솔직하고 정직하게 말해주는곳으로 선택했구요.

다들 관리사님 복불복이라는데,
저희 관리사님 정말 좋았어요^^
매일 한시간씩 버스를 갈아타며 와야하는거리인데도
4주간 꼬박 잘와주셨구요..

중간에 아이가 열이났을때도 신생아는 빨리병원가야한다고 빨리 챙겨주셔서...
종합병원 응급실까지가서 각종검사시 도움도 주셨구요.
제가 제일 미안한건 결국 입원을해서 4일간 공백기가 생기셔서 일정에 차질이 생겼는데도 끝까지 함께 해주셨어요..
아이는 정말 너무 이뻐해주셔서..
낯가리던 큰아이는 주말에 이모할머니 오늘은 안오시냐 묻고,
신생아는 이모님 목소리에 옹알옹알 반응도 잘했어요.

손도 빠르셔서 음식, 청소. 빨래 뚝딱해주셨구요...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ㅠ
담주부터가 너무 걱정됐어요

큰아이때 혼자케어하며 우울증까지 올뻔했는데
이번엔 힘들어도 대화도 같이하고,
계속 쉬라고 말씀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요리할때 직접 파를 집에서 들고오시고^^
(냉동파는 맛없다며 ㅠ)
어제는 돼지갈비까지 해주셨답니다.

수원인데 수원끝자락 광교까지 와주신 이순★ 이모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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