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사 | 임정자 이모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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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진희 작성일19-11-15 11:12 조회1,8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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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진행했던 산후도우미가 너무 좋았어서 필요하신분께 추천드리고자 후기를 작성해요~
저는 위*맘 이란 업체를 이용했었는데요.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양가 부모님께서 조리를 도와주신다고해서 처음에는 산후도우미를 부를 생각조차 안했어요~
하지만 양가 부모님과 조리를 끝내고 아기를 혼자 돌보는게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급히 도우미를 2주 신청했네요~
블로그와 까페 등을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괜찮은 도우미 이모님 성함을 알게 되었는데, 출산 후 너무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지정은 바라지도 않고 위*맘에 전화드렸어요.
우연히 제가 블로그에서 본 분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냉큼 신청했습니다.
아기가 한달 정도 되서 오셨는데, 아이의 상태나 성향 등을 파악하시고, 아이를 대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안심이 됐어요~
아이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미처 제가 확인하지 못한 아이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시고, 먼저 함께 소아과에 가서 점검해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배꼽 육아종을 발견했고, 병원도 4번 정도 동행해 주셨어요~ 만약 이모님이 안만났으면 더 늦어질뻔 했는데, 다행이다 싶었네요~
매일매일 청소는 말할 것도 없고, 밥도 국 하나에 반찬 두가지씩 해주셨구요. 저녁에 올 남편 반찬도 별도로 챙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주말에도 준비해주신 찬에 밥만 먹으면 되어서 정말 편했구요.
또, 꼬박꼬박 낮에 쉴 수 있도록 이것저것 집안일 해주시면서도 아기를 봐주셨어요~ 생후 한달 정도 되서 아기가 신생아에 비해 잠도 덜 자고 자주 깨서 안아줘야 할때마다 힘든 내색없이 살뜰히 봐주셨구요~
만약 제가 둘째가 생긴다면 조리원 안가고 이 이모님께 도움을 요청할 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이 성향을 파악하시고 아기를 봐주시니 엄마인 저도 조리가 끝나고 혼자서 아이를 보는게 훨씬 수월한 느낌이에요~ 항상 말씀하시길 뭔가 책에 나온대로 지키기 보다는 아이의 상황에 따라 수유텀도 조절해주고, 아이는 수시로 바뀌니 혹시 밤에 잠을 자지 않아도 조바심냐지 말고 많이 안아주라고 조언해 주시니 여러 상황에 대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더라구요.
해서 저는 산후도우미는 대만족이였고, 아이를 키우는 마음가짐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절대 잊지 못할거 같아요~^^
저처럼 아이 키우는게 한없이 막막하시다 생각하시는 분에게 저는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가 진행했던 산후도우미가 너무 좋았어서 필요하신분께 추천드리고자 후기를 작성해요~
저는 위*맘 이란 업체를 이용했었는데요.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양가 부모님께서 조리를 도와주신다고해서 처음에는 산후도우미를 부를 생각조차 안했어요~
하지만 양가 부모님과 조리를 끝내고 아기를 혼자 돌보는게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급히 도우미를 2주 신청했네요~
블로그와 까페 등을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괜찮은 도우미 이모님 성함을 알게 되었는데, 출산 후 너무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지정은 바라지도 않고 위*맘에 전화드렸어요.
우연히 제가 블로그에서 본 분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냉큼 신청했습니다.
아기가 한달 정도 되서 오셨는데, 아이의 상태나 성향 등을 파악하시고, 아이를 대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안심이 됐어요~
아이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미처 제가 확인하지 못한 아이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시고, 먼저 함께 소아과에 가서 점검해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배꼽 육아종을 발견했고, 병원도 4번 정도 동행해 주셨어요~ 만약 이모님이 안만났으면 더 늦어질뻔 했는데, 다행이다 싶었네요~
매일매일 청소는 말할 것도 없고, 밥도 국 하나에 반찬 두가지씩 해주셨구요. 저녁에 올 남편 반찬도 별도로 챙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주말에도 준비해주신 찬에 밥만 먹으면 되어서 정말 편했구요.
또, 꼬박꼬박 낮에 쉴 수 있도록 이것저것 집안일 해주시면서도 아기를 봐주셨어요~ 생후 한달 정도 되서 아기가 신생아에 비해 잠도 덜 자고 자주 깨서 안아줘야 할때마다 힘든 내색없이 살뜰히 봐주셨구요~
만약 제가 둘째가 생긴다면 조리원 안가고 이 이모님께 도움을 요청할 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이 성향을 파악하시고 아기를 봐주시니 엄마인 저도 조리가 끝나고 혼자서 아이를 보는게 훨씬 수월한 느낌이에요~ 항상 말씀하시길 뭔가 책에 나온대로 지키기 보다는 아이의 상황에 따라 수유텀도 조절해주고, 아이는 수시로 바뀌니 혹시 밤에 잠을 자지 않아도 조바심냐지 말고 많이 안아주라고 조언해 주시니 여러 상황에 대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더라구요.
해서 저는 산후도우미는 대만족이였고, 아이를 키우는 마음가짐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절대 잊지 못할거 같아요~^^
저처럼 아이 키우는게 한없이 막막하시다 생각하시는 분에게 저는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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