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셋째출산하고 박형순관리사님께 한달 산후관리받았어요.

저는 9월 출산인데 지인이 추천해주셔서 4월부터 전화예약드렸네요.

그동안 큰애들때도 관리사님 오셨지만 결론적으로 가장 편하게 잘지냈어요.

아무래도 출산하고 큰애들케어가 걱정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항상 시간보다 일찍오셔서

등교도와주셔서 아침이 수월했고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애들도 잘따랐어요.

가족수가 많은데 음식도 항상 넉넉히 해주셔서 한달동안 아이들과 아빠도 잘먹었구요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시구 매 식사며 간식까지 잘챙겨주셔서 수유에도 도움되었어요.

마지막날 알았는데 위드맘케어에서 음식으로 상까지 받으셨더라구요^^

아기케어도 뭐라 말할것없이 척척이셨고 저녁이나 주말에 큰애들보려면 피곤하다며

낮시간에 많이 쉬도록 도와주시고 제가 좀 쉬시면서 하시라고 말씀드릴정도로 부지런하시게

집안정리에도 도움주셔서 셋째맘인데도 많이 힘들지않게 한달 잘 보냈네요.

왜 첫째때 관리사님을 알지못했는지 너무 아쉬운 마음이에요~ 주변에 벌써 추천드리고있답니다.

박형숙 관리사님 만나시는 산모분들 정말  산후관리 만족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