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저희 아기를 봐주신 위드맘케어 황정희 이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벌써 오늘이 2주 마지막 날이네요ㅠㅠ
 
첫날부터 너무 친절하셨고, 이것저것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이모님 정말 잘만났구나 생각했습니다. 아기를 대하실때도 늘 정성을
다하셔서 제가 마음 놓고 푹 쉬었습니다.
 
제가 강릉에 이사온 지 얼마 안되고, 친정과 시댁이 멀어 첫아기 낳고 걱정도 많고 모르는것 투성이었는데.. 이모님과 2주간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었고 육아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남편도 제가 심적으로 안정된 거 같다고 이모님께 참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국과 반찬도 항상 영양가있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셨고, 제가 단호박죽과 과일 좋아한다고 하니 이모님께서 직접 재료 가져오셔서 만들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매일 유축 해놓고 방에 들어가서 얼른
쉬라고 하시고.. 하루종일 전 잠만 잤네요^^
정말 친정엄마 같은 기분으로 케어받은 것 같아요^^ 둘째 낳으면 꼭꼭꼭 황정희 이모님께 다시 받고 싶네요. 이모님이 인기가 많으셔서 지정이 될지 모르겠지만..꼭 이모님 다시 만나뵙고 싶어요❤️
 
이모님께서도  아드님이 셋이라 아들키우는 노하우를 전수받은것 같아 마음이 든든했어요. 진심을 다해 저와 저희 아가를 케어 해주신 이모님! 강릉에서 참 좋은분을 한분 더 알게되어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황정희 이모님을 적극 추천하며! 모두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