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이진순 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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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민영 작성일19-07-01 15:05 조회1,959회 댓글1건본문
첫째때는 산후 도우미 이모님 생각을 전혀 안했었고
첫째가 이미 어린이집 종일반을 다니고 있는 중이라 둘째를 낳고 나서도 어차피 아기와 둘이 집에 있는것은 똑같을것 같아서 혼자 해보려 생각했었습니다.
주위 첫째아이 친구 엄마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애가 둘이라고 두배 더 힘든것이 아니라고.. 두배 아닌 열배는 더 힘든거라고 무조건 좋은 이모님 모셔와 관리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에서 급하게 알아본 위드맘.
전화 상담 시, 직장인이고 집안일에는 영 젬병이라 집안 정리도 더불어 봐주실 수 잇는 분을 연결 바란다고 요청드렸었고 그래서 만나게 된 이모님이 이진순이모님 이셨습니다.
첫날 일찍 오셔서 정리안되어 지저분한 주방 청소부터 해 주시고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음식 만들어주시더니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아이 안아 주시고 집안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먹고싶은것 다 말하라고, 재료만 있으면 뭐든 다 만들어주신다고 맘 편하게 말하라 하시고는 미역국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원래 미역국을 너무 좋아해서 소고기 들깨 황태 등 다양한 미역국 너무 좋았습니다)
저장해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 부추김치 오이무침 오이냉국 호박나물 등 해주시고, 잡채도 너무 맛있게 두번이나 해주셔서 잘 먹었어요.. 거기에 제가 오이지 좋아한다니 이모님 집에서 오이지도 가져와 무쳐주시구요..
큰애 먹을 반찬도 꼭꼭 챙겨주셨습니다. 아이 하원하면 바로 데워서 먹일수 있게 국/찌개 나 반찬도 따로 해주시고 생선 등 다 구워 주시고 가셔서 첫째 밥 먹이는것도 너무 편했습니다.
사실 제일 감동이었던 것은 아기에게 끊임없는 칭찬을 해 주시던 모습이었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고는 하루 종일 아기 에게 대화 하며 칭찬을 해 주셨어요.
신생아지루성피부염으로 아기 얼굴이 발진에 딱지에 난리가 났을때도 이모님 집에서 이온수 길어 가져와 주셔서 분유 물 바꿔봐 주시고 목욕물 바꿔봐 주시고 얼굴 건조하지 않게 수시로 이온수 뿌려주시고 엄마인 저보다 더 마음아파하시며 신경써주셨습니다.
아기가 열이 많아서 땀띠처럼 발진이 올라오니 오전 오후로 시원하게 목욕도 시켜주시고 이모님 덕에 우리 아기가 아주 호강했습니다.
이제 저는 이모님과의 시간이 끝났지만 이렇게 좋으신 분 여러 사람들에게 소문내고 싶어 이렇게 후기 글 씁니다.
아기를 위하고 사랑해 주시는 것이 너무 눈에 보여서 한께 하는 시간 동안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이진순이모님 추천드려요. 이모님과 함께라면 아기도 산모도 편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첫째가 이미 어린이집 종일반을 다니고 있는 중이라 둘째를 낳고 나서도 어차피 아기와 둘이 집에 있는것은 똑같을것 같아서 혼자 해보려 생각했었습니다.
주위 첫째아이 친구 엄마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애가 둘이라고 두배 더 힘든것이 아니라고.. 두배 아닌 열배는 더 힘든거라고 무조건 좋은 이모님 모셔와 관리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에서 급하게 알아본 위드맘.
전화 상담 시, 직장인이고 집안일에는 영 젬병이라 집안 정리도 더불어 봐주실 수 잇는 분을 연결 바란다고 요청드렸었고 그래서 만나게 된 이모님이 이진순이모님 이셨습니다.
첫날 일찍 오셔서 정리안되어 지저분한 주방 청소부터 해 주시고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음식 만들어주시더니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아이 안아 주시고 집안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먹고싶은것 다 말하라고, 재료만 있으면 뭐든 다 만들어주신다고 맘 편하게 말하라 하시고는 미역국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원래 미역국을 너무 좋아해서 소고기 들깨 황태 등 다양한 미역국 너무 좋았습니다)
저장해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 부추김치 오이무침 오이냉국 호박나물 등 해주시고, 잡채도 너무 맛있게 두번이나 해주셔서 잘 먹었어요.. 거기에 제가 오이지 좋아한다니 이모님 집에서 오이지도 가져와 무쳐주시구요..
큰애 먹을 반찬도 꼭꼭 챙겨주셨습니다. 아이 하원하면 바로 데워서 먹일수 있게 국/찌개 나 반찬도 따로 해주시고 생선 등 다 구워 주시고 가셔서 첫째 밥 먹이는것도 너무 편했습니다.
사실 제일 감동이었던 것은 아기에게 끊임없는 칭찬을 해 주시던 모습이었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고는 하루 종일 아기 에게 대화 하며 칭찬을 해 주셨어요.
신생아지루성피부염으로 아기 얼굴이 발진에 딱지에 난리가 났을때도 이모님 집에서 이온수 길어 가져와 주셔서 분유 물 바꿔봐 주시고 목욕물 바꿔봐 주시고 얼굴 건조하지 않게 수시로 이온수 뿌려주시고 엄마인 저보다 더 마음아파하시며 신경써주셨습니다.
아기가 열이 많아서 땀띠처럼 발진이 올라오니 오전 오후로 시원하게 목욕도 시켜주시고 이모님 덕에 우리 아기가 아주 호강했습니다.
이제 저는 이모님과의 시간이 끝났지만 이렇게 좋으신 분 여러 사람들에게 소문내고 싶어 이렇게 후기 글 씁니다.
아기를 위하고 사랑해 주시는 것이 너무 눈에 보여서 한께 하는 시간 동안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이진순이모님 추천드려요. 이모님과 함께라면 아기도 산모도 편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댓글목록
인천지사님의 댓글
인천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민영산모님~ 상담할때 워킹맘 이셔서
꼼꼼하게 집안일과 아기케어 잘해주시는 관리사님 문의 주셨지요~
이진순관리사님이 첫날부터 청소와 식사준비를 완벽히 잘 하셨네요.
이진순관리사님의 미역국 만드는 솜씨가 대단하시죠^^
여러 종류의 미역국을 맛있게 드셨다니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되셨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진순관리사님이 소중한 우리아기를 정성껏 돌봐주셨네요.
그 부분에서 산모님이 감동을 받아 이렇게 후기 작성해주신 거라 생각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밝고 환한 웃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