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명 : 조현영 관리사님 : 윤소정관리사님 애기가 이제 갓 100일을 넘었어요 처음에 조리원을 나와서 혼자 애 보는 것이 막막했어요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는 바쁘셔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가 위드맘 산후도우미에 신청을 했어요~ 매일 오시면 먼저 청소랑 젖병을 씻고 소독기를 돌려주시고 빨래도 매일은 아니지만 이틀에 한번은 해주셨어요 애기 빨래는 건조기에 안 돌리고 건조대에 널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잘 해주셨어요 밤새 수유로 밤에 잠을 못자니까 애기 케어 해주시고 낮에 좀 잘수있게 해주셨어요~ 이때 정말 푹 쉬셔야 밤샘 수유도 가능해요! 그리고 애기 목욕도 매일 시켜주셨어요 도우미 이모님이 애기 목욕시키는거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밥!! 밥이랑 미역국은 매번 떨어지면 해주셨구요 제가 먹고 싶은거 이야기 하거나 식재료를 사 놓으면 잘 해주셨어요 ~ 나물을 너무 맛있게 무쳐주셔서 레시피도 배웠어요 ㅎㅎ 2주 했는대 3주 할걸이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많이 배우고 쉴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