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사 | 부천광명지사 최미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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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경애 작성일19-05-20 22:59 조회2,17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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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 2주후에 11주간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고있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위드맘케어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출산을 했지요.
첫째가 23개월인데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아서 혼자서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4주 신청을 했었어요. 4주간 봐주신 관리사님도 정말 잘해주셨지만,
그 이후 7주간 와주신 최미숙 관리사님을 추천하고 싶어요.^^
5월에 신랑 해외출장이 잡혀서 인천에있는 친정집에 3주정도 가게 됐는데, 엄마께서 어깨 수술 후 회복이 덜 된 상태라 아기나 저를 케어해주시기엔 무리가 있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친정까지 같이 가주실 수 있는 관리사님이 계시는지 업체에 문의했더니 최미숙 관리사님을 추천해주셨죠.
우리 첫째는 잠을 조금자는 아이인데다가 제 예상보다도 동생에 대한 질투가 날로 늘어가서 밤에 아기 새벽수유도 엄청 조심스레 해야했어요. 근데다가 둘째의 등센서가 어마어마해서 계속 안고있어야했어요. ㅠㅠ 그래서 관리사님께서 둘째를 많이 안아주시고 재워주시고, 그 와중에 맛있는 음식도, 정리정돈도 빨래도 틈틈이 잘 해주셨어요.
첫째가 샘내면 첫째까지 안아주시면서 많이 보듬어주셨어요. 아침에 항상 10분 일찍오셔서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식사를 먼저할지 잠을 먼저 자고싶은지 물어봐주시고 제가 잠이 들면 깨지말고 푹자라고 아가를 계속 안고 계셨어요. 덕분에 잠없는 첫째둘째와 전쟁을 치루면서도 버틸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키크라며 마사지도 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셨어요. 덕분에 아가가 노래불러주거나 마사지해주면 소리도 내며 방긋방긋 웃어요.^^
그리고 또 감사할 부분은 아가들 케어는 물론 산모인 저에게도 아가들은 밤에 잘 잤는지, 먹고싶은건 없는지 항상 관심가지며 챙겨주시고 속상했던일 이야기 하면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해주셔서 우울할 틈이 없었어요.^^
이제 이틀만 만나면 못만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친정과 관리사님댁이 무지 가까워서 친정올때 연락드리고 뵐수있지 않을까~싶어요^^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우리 아이들 커가는 모습 자주 보여드릴게요^^
댓글목록
부천광명지사님의 댓글
부천광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저희 위드맘케어 부천광명지사를 이용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미숙관리사님과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정이 많이 드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관리사님의 서비스로 산모님께서 조금이라도 몸이 편안해 지셨다면 저희는 너무 만족합니다^^ 아기도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기를 항상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