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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혜민 산모>

저는 세아이를 둔 다둥이 엄마에요~

7개월부터 아기가 나오려고 해서 몸이 너~~~무 안 좋았어요..

아기 나올까봐 누워있느라 살도 너무 많이 찌구요.. ㅠ_ㅠ

큰아이들이 둘이나 있어서 조리원도 못가겠고 이업체 저업체 전화를 해서 이용요금을 알아보는데

큰아이들 추가 요금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_ㅠ 슬픈 현실이죠..

그러다가 위드맘케어를 알게 되었고 그나마 다른 도우미업체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저와 아기를 케어해주신 관리사님은 정옥화이모님이신데요

정말 아기를 너~~무 사랑해주시고 저의 얘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우울증이 오려다가 가버렸어요!!

목욕도 차분히 잘 해주시고요..

식사도 맛있게 해주시고 7주내내 즐겁고 좋았어요!

살이 많이찌고 부종도 너무 심하다보니 매일매일이 아파서 고통스러웠어요..

이모님께서 산후마사지 받으면 괜찮을 거라고 강력추천을 해주셔서 일단 약속을 잡아놓고

약속날짜를 기다리는데

첫째 둘째때도 산후마사지를 해봤지만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취소할까 고민을 했었어요

약속날짜가 되어서 한번 마사지를 받았는데 거짓말같이 관절이 안아픈거에요!!! ^0^

진짜 깜짝놀랬어요!!

출산후로 걸을때, 일어날때, 누워있어도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나왔었는데

몸이 너무 가볍고 아이고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좀 부끄럽지만 ㅋㅋ 사진 올려볼께요~

위드맘케어 산후마사지는 위와 같이 마사지 전용침대도 딱 가져오셔셔 관리해주시니 너무 편하고

두시간이 후딱!! 지나간다니깐요!! 막 더 누워있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

이제 저는 중독되가지구요 예약날짜만 기다려져요~ ㅋㅋ

받고나면 관절아팠던게 싹 안아프고, 림프선도 뚫어주시고, 얼굴도 작아지게 관리해주셨어요

7주가 끝났는데 13키로 빠졌어요~ ^^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관리사님께서 처녀때 모습으로 돌려주신데요 ㅋㅋ 너무 기대되고 마사지 받는시간이 아프긴해도

참을만하구요 재밌고 너무 좋았어요~~

몸이 완전히 좋아질때까지 계속 받을 생각이에요~

셋째까지 낳다보니 너무 망가져 버렸어요 ㅠ_ㅠ 몸이 많이 아프시고 관리하실 분들은 꼭꼭 받아보세요!!

정말 강추에요!! 마사지 받아보신 분들은 딱! 아실꺼에요!! ^^

7주동안 저도 아이도 케어 잘~ 받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했습니다~~!!

산모님들이 제 후기를 보고 많이 이용하셔서 케어 잘~ 받으셨으시고 몸 안팠으면 좋겠어요!!

출산하고 너무 아프니깐 아프면 나만 손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구요

지금 제몸에 투자 안하면 나중에 아파서 나만 또 고생하고 슬플것같아서 전 저에게 아까지 않으려고요!!

건강하게 세아이 엄마로 살려면 출산후인 지금밖에 시간이 없으니 말이에요! ^^

대한민국 엄마들 홧팅요!! 위드맘케어 홧팅요!! 호호호

그럼 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