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째 출산 그리고 2019년 둘째

두아들맘이 되었어요 :)

첫째때는 당연한듯 조리원에 들어갔다 친정도움을

받았었는데 둘째는 첫째가 있는 관계로 쿨하게 조리원은 패스

산후도우미를 4주 쓰기로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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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떤업체를 선정해야할지 ㅜㅜ 그리고 업체 선정

이 된다해도 어느분이 오실지는 복불복이라 정말 걱정

됐었거든요

근데 첫날 고용임관리사분을 보는 순간 인상도

좋으시고 첫느낌부터 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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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가 있다보니 아침에 등원준비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저희집에 빠른 손놀림으로 척척 정리해주시고

가장 심란한 부엌은 순식간에 정리정돈 뚝딱 !

마술손이 따로 없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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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정리해도 1시간은 훌쩍넘기는 정리정돈에 청소인데

고용임관리사님은 정말 뒤돌아보면 깔끔 반짝반짝 정리되어있어서

늘 감탄하며 몸조리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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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제가 젖몸살이 출산의 고통보다

더 심해서 둘째도 넘나 걱정했거든요 ㅠㅠ

조리원도 안가니 마사지도 출장을 불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고용임관리사님이 펄펄끓는 물에 손도 뜨거우실 텐데

제 젖몸살부터 배 따뜻하라고 데워서 올려주실 때 정말

감동 그자체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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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젖몸살 뱃살 케어(?!) 받고 4주가 지난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