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라는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 아쉬운 마음에 남편과 상의하여

2주 연장하게되어 이모님과 한달을 함께 했네요

4주동안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큰아이가 아직 어려고 절 많이 찾아 제대로 몸조리나 할수 있을까

많이 많이 걱정 하였는데 이모님 덕분에 제대로 쉴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되면 큰아이 까지 챙겨주시고 음식도 제 입에 딱맛게 잘해주시고

큰아이 간식까지 챙져 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모님이 안계신다 생각하니 처음에는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지금은 조금 안정을 찾아 아이들  낮잠 자는 시간에 조금 여유를 찾아 이렇게 글까지 올리네요

모든게 다 이모님 덕분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