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 서울 강동 산후도우미 강순미 이모님 강력 추천합니다 ^^

2주 내내 너무 편안하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눈깜짝 할 사이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출산 1달 남기고 강동으로 이사와 서울 아산병원 (모자병동)의 3박4일과 조리원 2주 지내고 나와 친정맘&시댁맘 찬스가 있었으나 집이 작아 쉴 공간이 없어...마음만 받았습니다.

​출퇴근 2주 정부지원금으로 보건소 추천해주신 리스트 보고 후기를 찾아봐 다들 추천 하시길래 반신반의하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시작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집도 어수선하고 부실한 주방에서 기간 내내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주시고 재료 없는 건 말씀해주시면 사다 놓을 수 있을 텐데~  이모님이 신경 쓰이지 않게 집에서 드시는 걸 가져오셔서까지 (마늘&참기름 김치)등등 반찬 만들어주시고 손도 마니가는 돈가스까지 재워서 튀겨주시고 ^^ 돈가스 가게 차리셔도 될 것 같아요! 너무 맛있게 먹었요^^

이모님 5명의 아이를 낳아 키우셔서 그런지 아기 케어에 너무 능숙하셔서 초산인 제게 이것저것 알려주시며 아기도 너무 이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간 내 예방 접종 등 아기가 배변도 지리고 하루하루 컨디션이 달라져 걱정이 많았는데... 상태보시고 먼저 병원가보자고 같이 동행 해 안심 시켜주시고~ 밤낮이 바뀌어 낮에 칭얼대고 안아달라고 보채도 힘든 내색 없이 아기 우선으로 잘 챙겨 주시고 오시는 동안 걱정 없이 부족한 잠과 잠깐의 외출도 하며 기간 내내 신뢰감을 주셔서 편안하고 행복한 2주였습니다.

​이모님 건강 잘 챙기셔서 만약? 혹시 둘째 태어나게 되면 그때도 부탁드려요~ ^^

강순미 이모님 건강 잘 챙기시고 기간 내내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