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사 | 오늘이 마지막날이예용. 감사해요(김경복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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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지 작성일19-11-01 15:31 조회2,217회 댓글1건본문
첫아이 출산후 조리원 다녀와 만나게 된 이모님...
생각보다 젊은 이모님이 오셔서 저는 좋았어요...
얼마전 산후도우미 학대 뉴스로 봤는데 우리 이모님처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피해될까 걱정이 될 정도랍니다.
첫아이 출산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
이모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조리 받는 10일이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기도 엄청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죠...
음식도 뚝딱뚝딱 잘 만들어 주셔서 조리 받는 내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젊은 이모님 이셔서 대화도 잘 통하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이 마지막인게 너무너무 아쉬운 하루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수원님의 댓글
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예쁜아가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관리사님과 함께한 시간에 만족하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가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산모님들과도 잘 소통하는 분이셔서
아마도 잘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쁜 아가랑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한 가정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저희 위드맘케어를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