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라  두려운 맘과  다른사람들한테서  주변에  좋지 않을 말들을   들어  사실  출산을 하고서도

많이  망설이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에  신청을 했네요    가까스레  그래도  2주를 신청하면서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왜 이리 늦게  하셨냐고  하시면서  그래도  딱 맞게  끝날수 있어

다행이다면서  저 보다  더 맘써 주시면서  상담해주시고  주변 말  신경 쓰지 말라면서  잘 케어 해주시는

분으로  보내드린다고  걱정말라 안심 시켜주셨는데   막상  관리사님이  오시는날  걱정이 많았거든요

근데  오셔셔  참 편하게  처음에는   다  이런 저런  걱정이  많다고  언제든  필요한거 있으면 얘기해도

괜찮다 하시면서  안심 시켜 주셨어요

  매일  매일  환기며  아기도  잘 돌봐 주시고  낮에  이모님 있을때  잘 자고  많이 먹으라며 반찬도

신경써 주시고  제가   주변에  듣든 거랑은  아니였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신청해서 더  할걸

그랬다면서  신랑한테도  얘기 했어요  넘  아쉽다고  .....    양정순   이모님  덕분에  우리 후랑

제가  2주동안  호강 했네요  마지막날은 오늘 끝이라고 반찬이며  청소며 두루 정리해 주고 가셨으어요

이모님 없으면 혼자  힘들다고 ~ 지금도  생각 나네요   혹  둘째때도   그때까지  계셔 주세요

그리고  한번씩  놀러 오시라 했는데  꼭 한번  들려 주세요

그때는 제가  맛있게 밥 한번 해 드릴께요   양정순  이모님   감사 해요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