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업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저는 산후조리원을 가지 않고 병원에서 퇴원후에 집에서 바로 산후관리를 했어요~ 

그래서 아기도 더 작고 다루기도 힘드셨을텐데, 관리사님께서는 너무 능숙하게 아기를 잘 돌봐주셨어요~ 

9시에 오시면 관리사님께 아기를 맡기고 저는 새벽에 못 잔 잠을 몰아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자는 동안 관리사님께 아기를 봐주시면서 음식들을 해주셨는데,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매번 반찬들을 만들어주셔서 매일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저희 신랑이 자택근무를 한터라 집에 있었는데 신랑 식사도 같이 차려주셔서 더 감사했어요ㅎㅎ 

과일도 사다두면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게 해주셨구요~

청소도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빨래도 아기 케어도 모두 능숙하게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아기를 안아주실 때마다 잘 어르시고 이뻐해주셔서 특히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아기 케어뿐만 아니라 산모케어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몸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매번 물어봐주시고, 제가 다리가 좀 많이 부었었는데 종아리 마사지까지 해주셨어요ㅠㅠ

그리고 여러번 가슴, 배 마사지도 해주셨구요~ 

수건 데워서 따뜻하게 찜질해주시고 배 마사지를 해주신 덕분에 오로도 더 많이 빠지고 배도 더 들어갔네요~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저희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감사했어요~

박용숙 관리사님덕분에 청결한 환경에서 아기를 잘 케어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