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조리가 끝난 또복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 세상이 들썩이는 가운데 우리 또복이가 태어나

막달 임신부터 출산 조리까지 한시도 맘 편한 날이 없는 시간들이었어요..

다행히 출산을 했고 조리원도 무사히 마쳤고 가장 고민이 많았던 산후도우미 이모님까지

잘 맞쳐서 감사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제가 만난 이경옥 이모님,,,, 너무 차분하시고 꼼꼼하셔서 믿고 맡길 수 있었던

2주간의 시간이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청결에 최우선으로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우리 또복이 또한 너무 예뻐해주셔서 계시는 동안 정말 맘 편히 쉴 수 있었어요..

또한 초산맘에게 가장 필요한 육아의 팁도 잘 알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정말 이모님 품에서는 세상 편하게 잘 자주었던 우리 또복이...

음식도 정말 맛나게 해주셔서 2주간 남편과 저는 잘 먹고 지냈던 것 같아요...

이모님 너무 감사드리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이모님을 만나는 산모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