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차명희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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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예지 작성일20-03-18 21:11 조회3,03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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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정신없는 시국에 애기가 태어났어요.
이틀동안 유도분만 시도하다가 실패 후
제왕절개로 아기 만났고, 병원에 있는 5일 동안
남편 외의 가족은 일절 보지 못하는 감금상태로 지냈어요.
그 후 산후조리원은 남편도 안된다기에 7일간만 있었고
이미 예약을 해놨던 산후도우미를 취소해야하나
많이 걱정했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할 엄두는 나질 않고 간호선생님들도
출퇴근 하는데 서로 조심하면 되겠지 라는 마음에 강행!
퇴소 후 다음날부터 이모님이 와주셨어요.
누가 오실지 걱정도 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무섭기도 했는데
왠걸 이모님 댁이 저희집에서 보일 정도로 가까운 곳이더라구요.
원래 보육교사 출신이시고 음식 조리사 자격증도 많으신 분이라고 하셨는데 무엇보다 굉장히 세심하고 차분하셨어요.
이모님은 집안일을 해주실 때 정말 본인 살림처럼 알뜰살뜰 해주셨어요.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 꽉꽉 채워주시는 것부터 너무 감사했는데
빨래 널거나 갤때는 꼭 물티슈로 바닥을 닦고 내려놓으시는거에 마음을 놓았어요.
음식도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셨고 입맛없는 저까지 신이나서 맛나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가장 감사했던 점은 아무래도 아기 케어해주시는 부분!
정~~~~~말 내 아이처럼 행복한 미소로 아이를 돌봐주셨는데 덕분에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차명희 이모님 감사합니다♡
그 외에 제게 필요한 대여용품들도 바로바로 갖다주시고
끝내주는 산후마사지를 해주신 지사장님도 감사드리고
위드맘케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상냥하고 따뜻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틀동안 유도분만 시도하다가 실패 후
제왕절개로 아기 만났고, 병원에 있는 5일 동안
남편 외의 가족은 일절 보지 못하는 감금상태로 지냈어요.
그 후 산후조리원은 남편도 안된다기에 7일간만 있었고
이미 예약을 해놨던 산후도우미를 취소해야하나
많이 걱정했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할 엄두는 나질 않고 간호선생님들도
출퇴근 하는데 서로 조심하면 되겠지 라는 마음에 강행!
퇴소 후 다음날부터 이모님이 와주셨어요.
누가 오실지 걱정도 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무섭기도 했는데
왠걸 이모님 댁이 저희집에서 보일 정도로 가까운 곳이더라구요.
원래 보육교사 출신이시고 음식 조리사 자격증도 많으신 분이라고 하셨는데 무엇보다 굉장히 세심하고 차분하셨어요.
이모님은 집안일을 해주실 때 정말 본인 살림처럼 알뜰살뜰 해주셨어요.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 꽉꽉 채워주시는 것부터 너무 감사했는데
빨래 널거나 갤때는 꼭 물티슈로 바닥을 닦고 내려놓으시는거에 마음을 놓았어요.
음식도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셨고 입맛없는 저까지 신이나서 맛나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가장 감사했던 점은 아무래도 아기 케어해주시는 부분!
정~~~~~말 내 아이처럼 행복한 미소로 아이를 돌봐주셨는데 덕분에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차명희 이모님 감사합니다♡
그 외에 제게 필요한 대여용품들도 바로바로 갖다주시고
끝내주는 산후마사지를 해주신 지사장님도 감사드리고
위드맘케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상냥하고 따뜻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인천지사님의 댓글
인천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육아로 바쁘실텐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차명희 관리사님 성품도 참 좋으시고 사랑이 많으신분이시죠~
만족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주세요^^
산모님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