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염현숙관리사님 감사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은애 작성일20-03-13 22:17 조회2,076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출산하고 병원 입원 5일에 신랑 출산 휴가하고 설날때까지 거의 2주간 쉬었던 터라 몸조리는 거의 다 된거같고 움직일만도 해서 코로나 사태도 있었고 낯선사람이 있다는것이 불편할거같아서 이용할까 말까 고민도많았는데 첫째 방학도 있고 혼자선 둘 케어가 너무 힘들거같아 4주간 이용했어요.
전 애기케어 및 첫째하고 잘 놀아주실분 시간약속 잘 지키시고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주실분 음식 가리는게 많아 요리 잘하시는분이었으면 했는데 후기때 봤던것처럼 너무 잘 해주셨어요.
오시기 전날에는 전화로 연락주시고 인사나누기도 했네요.
아이 이름도 물어보고 목소리가 너무 친절하고 상냥해서 믿음직스러웠어요.
항상 10분전에 출근해서 옷 갈아입고 손 씻고선 둘째가 자고 있으면 주방에서 젖병소독 및 음식준비해주셨고 둘째 케어가 필요할땐 분유 주시거나 안아주시면서 항상 동요도 불러주셨어요.
시간 맞춰서 항상 목욕시켜주시고 베이비 마사지도 매번 해주셨어요
첫째 하원하면 첫째랑도 많이 놀아주셨고
특히 코로나 때문에 얼집 휴원기간이나 방학때에도 방에 들어가서 쉬라 하고 첫째 둘째 케어 다 해주셨네요. ㅠ
반찬준비에 첫째랑 놀아주고 둘째케어까지 쉬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했어요. (첫째가 낮잠을 자주면 좋겠는데 잘 안 자는 아이라..ㅠ)
첫째 방학기간에는 미술재료 있다면서 손수 가지고 오셔서 아이하고 같이 만들어주시고 치우기 힘든 물감놀이까지 같이 해주셨어요^^;;
신랑은 집에서 거의 밥을 안 먹고 저랑 첫째만 먹으면 되는거라
첫째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메추리알장조림 오이무침 찹스테이크 계란말이 건새우볶음 멸치볶음등등 아이도 잘 먹고 반찬 쟁여놓고 먹으니 주말에도 먹이기 편하더라고요.
중간에 신랑 생일도 있었는데 잡채랑 미역국 맛있게 끓여주셔서 어렵지않게 생일상도 차릴수있었어요.
변비도 있다고 하니 집에서 손수 요거트도 만들어다주시고 양배추 삶아주셔서 관리사님 계신 동안 편하게 볼일도 봤네요 ㅎㅎ
마지막날이는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먹으라며 반찬 한가득 만들어서 냉장고에 차곡차곡 정리해주시고 가셨네요.
처음에는 낮선 사람이 오는게 너무 불편하서 편히 쉬지도 못하는거 같았는데 점점 관리사님이 편해지고 아이들도 너무 잘 봐주시고 하니 4주가 넘 짧게 느껴지고 그동안 너무 편하게 잘 쉰듯해요.
지금은 둘 케어하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전 애기케어 및 첫째하고 잘 놀아주실분 시간약속 잘 지키시고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주실분 음식 가리는게 많아 요리 잘하시는분이었으면 했는데 후기때 봤던것처럼 너무 잘 해주셨어요.
오시기 전날에는 전화로 연락주시고 인사나누기도 했네요.
아이 이름도 물어보고 목소리가 너무 친절하고 상냥해서 믿음직스러웠어요.
항상 10분전에 출근해서 옷 갈아입고 손 씻고선 둘째가 자고 있으면 주방에서 젖병소독 및 음식준비해주셨고 둘째 케어가 필요할땐 분유 주시거나 안아주시면서 항상 동요도 불러주셨어요.
시간 맞춰서 항상 목욕시켜주시고 베이비 마사지도 매번 해주셨어요
첫째 하원하면 첫째랑도 많이 놀아주셨고
특히 코로나 때문에 얼집 휴원기간이나 방학때에도 방에 들어가서 쉬라 하고 첫째 둘째 케어 다 해주셨네요. ㅠ
반찬준비에 첫째랑 놀아주고 둘째케어까지 쉬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했어요. (첫째가 낮잠을 자주면 좋겠는데 잘 안 자는 아이라..ㅠ)
첫째 방학기간에는 미술재료 있다면서 손수 가지고 오셔서 아이하고 같이 만들어주시고 치우기 힘든 물감놀이까지 같이 해주셨어요^^;;
신랑은 집에서 거의 밥을 안 먹고 저랑 첫째만 먹으면 되는거라
첫째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메추리알장조림 오이무침 찹스테이크 계란말이 건새우볶음 멸치볶음등등 아이도 잘 먹고 반찬 쟁여놓고 먹으니 주말에도 먹이기 편하더라고요.
중간에 신랑 생일도 있었는데 잡채랑 미역국 맛있게 끓여주셔서 어렵지않게 생일상도 차릴수있었어요.
변비도 있다고 하니 집에서 손수 요거트도 만들어다주시고 양배추 삶아주셔서 관리사님 계신 동안 편하게 볼일도 봤네요 ㅎㅎ
마지막날이는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먹으라며 반찬 한가득 만들어서 냉장고에 차곡차곡 정리해주시고 가셨네요.
처음에는 낮선 사람이 오는게 너무 불편하서 편히 쉬지도 못하는거 같았는데 점점 관리사님이 편해지고 아이들도 너무 잘 봐주시고 하니 4주가 넘 짧게 느껴지고 그동안 너무 편하게 잘 쉰듯해요.
지금은 둘 케어하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댓글목록
인천지사님의 댓글
인천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산모님^-^
코로나로 인해 걱정과 염려가 많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고 4주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염현숙 관리사님 항상 열심히 하시고 부지런 하셔서 조리 받는 내내 편안하게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산모님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