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아이 출산후 남편과 둘이 아가를 케어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뒤 늦게 알아보고 선택한 곳이 위드맘케어였어요...

후기도 많이 찾아보지 못하고 선택했지만 상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그냥 믿고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배정받게 된 분이 백점임이모님...

첫 인상은 조금 연세가 있으신듯 했지만 손도 엄청 빠르시고 일단 음식을

너무 잘 해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남편도 이모님 해주신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고 지금도 얘기를 한답니다.

우리 아가 엄청 찡찡대고 내려놓은면 등 센서가 달려있어서 우는 아가인데

한번도 인상 찡그리지 않고 잘 달래주셨어요...

안는 방법, 수유하는 방법등 아가 돌보는 팁도 잘 알려주셨어요...

코로나로 인해 중간에 취소할까도 했는데 이모님께서도 최대한 신경써주시고

조심해 주셔서 그냥 믿고 끝까지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스크 쓰고 일하시는게 너무 힘들 것 같아 그냥 출퇴근하실때만 쓰라 하셨는데

그래도 아기 돌보실땐 꼭 쓰고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연히 검색해서 찾은 곳 위드맘케어였는데 너무도 좋은 이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