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추천으로 급하게 예약해서 만난 이모님이 김경미 이모님이셨어요~
코로나때문에 고민고민 하다가 혼자서는 도저히 신생아를 케어할 용기가 않나 급하게 예약했는데 정말 너무 좋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아기목욕 하는법, 우는아기 달래는법, 분유 타는법등등ᆢ
조리원에서는 정말 천국이었는데 집에 오니 멘붕이었거든요ㅠ
식사준비도 정말 정갈하게 잘 차려주시고 제가 편히 쉴수있도록 배려도 많이 해주셨답니다
마사지가 일주일에 2번 있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해주셨는데(배와 다리) 전문가는 아니시지만 그래도 하고나면 저는 좋았어요^^
출퇴근시간도 정확히 지켜주시고 업무도 성실히 해주시는게 보일 정도로 참 만족스런 2주 지냈답니다!
그리고 젊은 이모님이시라 그런가 말도 잘 통했구요ㅎ
이모님~~담에 둘째 가지면 꼭 저와 다시 만나요^^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