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관리사님 친정엄마처럼 너무 잘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신생아 아가에 대해 지식이 많으셔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고 병원가셨을때도 의사샘께 저희 아가에대한것 다 물어봐주셔서 든든했답니다. 다 종료했는데도 다음날 전화주셔서 제가 걱정했던 저희아가에 대한 것 직접찾아바주셔서 말씀도 자세히 해주시구, 마지막날 아가선물도 챙겨주시구ㅠㅠ 마지막날 눈물났어요 함께 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어 많이 아쉽네요,, 정말 적극추천합니다 음식도 너무 다 맛있구요 계신동안 다해주셔서 전 조리원보다 더 맘편하게 조리했네요 조리원가지말고 대신 산후도우미로 집에서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신랑이랑 저는 8일간 너무 행복했던것같아요 음식은 조미료도 안쓰시고 산모가 먹지 말아야 할 채소나 양념같은것도 잘알고 계셔서 음식하실때 안넣으시고 해주셔서 해주신음식은 다 맘편히 먹었어염 ^^ 사정만 더 된다면 오랫동안 함께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