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행복했던 조리기간, 고용임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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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지희 작성일19-09-04 15:48 조회2,16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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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으로 산후도우미 2주 쓰려다가 여러 후기를 보고 3주를 썼어요.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답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 어느덧 내일이 이모님이 오시는 마지막 날 이에요... 이모님이 틈틈히 알려주시는 아이케어법을 익혀서 주말마다 남편과 둘이 아기를 보며 연습하다보니 이제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어느정도 생기고 여유도 생겼답니다. :)
저희 이모님은 첫날부터 신뢰감을 팍팍 주셨어요!
교육 이수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경력 등등을 설명해주셨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측면을 물어보시고는 아기케어, 청결에 대해 너무나 만족스럽게 돌봐주셨답니다.
가장 중요한 아기케어! 손주들을 여럿 키워보시고 경력도 5년이 되셔서 그런지 아가가 이모님을 매우 편해하는게 느껴졌어요. 트름 잘 나오는 법부터, 울음 그치게 하는 꿀팁도 알려주시고, 여러 아기들을 돌봐보신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아기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는 먹는 것도 좋아해서인지...식사도 만족스러웠어요.온라인몰에서 장만 봐두면, 잠이든 오전 사이에 이모님이 척척척 반찬을 만들어주셨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국도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고요. 서로 입맛 맞기가 어려운데, 밥보다 반찬을 더 많이 먹을 정도로 매 끼니가 맛있었습니다~
임신 후 10Kg이 쪘고, 조리원에서 3Kg만 남기고 돌아왔었는데, 이모님이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셔서 +2Kg 살이 올랐어요. 몸무게는 올랐지만, 모레부터 이모님 없이 육아하면 쭉쭉 빠지겠거니 생각하고 맛있게 해주시는 음식을 골고루 먹었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요청드린대로 이렇게 과일도 예쁘게 깎아주셔서 달달한 마무리를 하고 침대에 얼굴을 파묻어 행복한 취침도 했구요!
우리 아기 틈틈히 사진도 찍어주셔서 영상으로도 편집해서 보내주셨는데, 우리 아기를 이렇게 예쁘게 봐주신다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어요.
매일 9시간 씩 타인이 집에 오는 건 어느정도 신경쓰이기 마련인데, 일주일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모님에 대한 신뢰감이 두터워져서 그런지... 마지막주에는 외출해서 한시간싹씩 햇빛도 쬐고 커피한잔 테이크아웃 해서 공원도 걷는 여유를 만끽했어요!!! 그만큼 이모님이 너무 잘 해주시고 믿음을 주셨기 때문일거에요. 이제 내일 이후면 아기와 하루종일 붙어있어야 하니, 내일 낮에도 마지막 외출을 해볼까 합니다.
푸근한 이모님, 둘째를 맞이한다면 다시 이모님과 뵙고싶답니다. 저도 이 카페에서 두 분의 이모를 추천받았지만, 해당 이모님들이 일정이 다 있어서 다른 분이 오신다는 점에 살짝 불안했거든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너무 만족스러운 조리기간을 마련해주셨기에 감사해서 이렇게 공유해보아요~!
시간이 빠르게 흘러 어느덧 내일이 이모님이 오시는 마지막 날 이에요... 이모님이 틈틈히 알려주시는 아이케어법을 익혀서 주말마다 남편과 둘이 아기를 보며 연습하다보니 이제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어느정도 생기고 여유도 생겼답니다. :)
저희 이모님은 첫날부터 신뢰감을 팍팍 주셨어요!
교육 이수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경력 등등을 설명해주셨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측면을 물어보시고는 아기케어, 청결에 대해 너무나 만족스럽게 돌봐주셨답니다.
가장 중요한 아기케어! 손주들을 여럿 키워보시고 경력도 5년이 되셔서 그런지 아가가 이모님을 매우 편해하는게 느껴졌어요. 트름 잘 나오는 법부터, 울음 그치게 하는 꿀팁도 알려주시고, 여러 아기들을 돌봐보신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아기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는 먹는 것도 좋아해서인지...식사도 만족스러웠어요.온라인몰에서 장만 봐두면, 잠이든 오전 사이에 이모님이 척척척 반찬을 만들어주셨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국도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고요. 서로 입맛 맞기가 어려운데, 밥보다 반찬을 더 많이 먹을 정도로 매 끼니가 맛있었습니다~
임신 후 10Kg이 쪘고, 조리원에서 3Kg만 남기고 돌아왔었는데, 이모님이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셔서 +2Kg 살이 올랐어요. 몸무게는 올랐지만, 모레부터 이모님 없이 육아하면 쭉쭉 빠지겠거니 생각하고 맛있게 해주시는 음식을 골고루 먹었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요청드린대로 이렇게 과일도 예쁘게 깎아주셔서 달달한 마무리를 하고 침대에 얼굴을 파묻어 행복한 취침도 했구요!
우리 아기 틈틈히 사진도 찍어주셔서 영상으로도 편집해서 보내주셨는데, 우리 아기를 이렇게 예쁘게 봐주신다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어요.
매일 9시간 씩 타인이 집에 오는 건 어느정도 신경쓰이기 마련인데, 일주일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모님에 대한 신뢰감이 두터워져서 그런지... 마지막주에는 외출해서 한시간싹씩 햇빛도 쬐고 커피한잔 테이크아웃 해서 공원도 걷는 여유를 만끽했어요!!! 그만큼 이모님이 너무 잘 해주시고 믿음을 주셨기 때문일거에요. 이제 내일 이후면 아기와 하루종일 붙어있어야 하니, 내일 낮에도 마지막 외출을 해볼까 합니다.
푸근한 이모님, 둘째를 맞이한다면 다시 이모님과 뵙고싶답니다. 저도 이 카페에서 두 분의 이모를 추천받았지만, 해당 이모님들이 일정이 다 있어서 다른 분이 오신다는 점에 살짝 불안했거든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너무 만족스러운 조리기간을 마련해주셨기에 감사해서 이렇게 공유해보아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아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산모님과 상담하면서 지정해주신 관리사님 만큼이나
정말 좋으신 관리사님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만족하셨다니 저또한 너무 기쁘네요.
지명되신 관리사님들은 극히 일부분이시고
저희 위드맘케어와 오랫도록 함께해주신
관리사님들이 정말 많으시거든요~
처음 엄마가 되고 육아를 하다보면
잠도 여유도 부족하지만
부족한곳에 행복이 꽉~~채워지더라구요.
산모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