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홍효심 관리사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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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앵 작성일19-08-28 21:54 조회2,08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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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후 조리원 2주 + 도우미 3주 했어요.
조리원에서 신랑이 알아보고,
위*맘케어에 신청해서 서비스받았어요.
울집에 오신 이모님은 요리를 잘하는분이오셔서
육아와 수유로 지쳐있을때 하루세끼에 맛난 간식까지 잘챙겨먹엇어요!!
당연히 아이도 잘 케어해주셨구요.
손목아픈 저에게 젤 어려웠던 목욕도 도와주시고ㅎㅎ
여린 신생아를 곱게 잘 다뤄주셨어요~
이모님덕에 외출도 두번정도 했네요.
매일매일 외출하셨다는 분도 있던데, 저는 그정도로 산후관리서비스를 잘 활용하지 못했나봐요...
지금은 완전 묶여사는데ㅜㅜ
그때 좀 더 쉬고, 잠도 자두고, 외출도 자주할껄 그랬어여...
3주가 왜이리 짧던지,
이모님 가시고나니 밤에 자꾸 생각나고 벌써 보고싶고, 안그래도 힘든데 혼자해야할 육아는 막막하고...
좀더 잘해드릴걸 아쉬운것도 있었고..
우울증 올뻔 했어여ㄷㄷ
다들 신생아.산모 산후관리 꼭 신청해서 받으세요.
혼자는 안되요... 지치고 밥먹을 시간도 없어여ㅜㅋㅋ
조리원에서 신랑이 알아보고,
위*맘케어에 신청해서 서비스받았어요.
울집에 오신 이모님은 요리를 잘하는분이오셔서
육아와 수유로 지쳐있을때 하루세끼에 맛난 간식까지 잘챙겨먹엇어요!!
당연히 아이도 잘 케어해주셨구요.
손목아픈 저에게 젤 어려웠던 목욕도 도와주시고ㅎㅎ
여린 신생아를 곱게 잘 다뤄주셨어요~
이모님덕에 외출도 두번정도 했네요.
매일매일 외출하셨다는 분도 있던데, 저는 그정도로 산후관리서비스를 잘 활용하지 못했나봐요...
지금은 완전 묶여사는데ㅜㅜ
그때 좀 더 쉬고, 잠도 자두고, 외출도 자주할껄 그랬어여...
3주가 왜이리 짧던지,
이모님 가시고나니 밤에 자꾸 생각나고 벌써 보고싶고, 안그래도 힘든데 혼자해야할 육아는 막막하고...
좀더 잘해드릴걸 아쉬운것도 있었고..
우울증 올뻔 했어여ㄷㄷ
다들 신생아.산모 산후관리 꼭 신청해서 받으세요.
혼자는 안되요... 지치고 밥먹을 시간도 없어여ㅜㅋㅋ
댓글목록
인천지사님의 댓글
인천지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선앵산모님,
처음 아버님이 전화주셔서 상담하시면서 산모님과 아기에 대해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홍효심관리사님이 3주동안 아기케어와 산모님 식사를 잘 챙겨 드렸나봅니다.
평소에도 봉사정신이 깊고 부드러운 분이라 따듯함을 주는 관리사님이세요.
요즘 혼자하시는 육아에 힘이드시죠ㅠ 산모님도 우리아기도 성장하는 과정으로
점점 안정을 찾으실거라 믿습니다^^
선선해 지는 가을이 오고 있네요. 소중한 시간내셔서 가을바람 쐬시며
힐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