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지사 | 김경숙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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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창희 작성일19-08-22 12:44 조회2,36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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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신청할때 업체별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후기 찾아보고 어떤 이모님이 좋으실지 알아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기를 남기다니 시간 정말 순삭이네요 ㅎ
저는 타지역 살다와서 천안에 아는 사람이라곤 신랑 하나밖에 없어서 ㅠ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이 절실했었습니다 신랑과 열심히 검색하고 알아본 후 신청한 이모님인데
너무 좋으셔서 자랑겸 후기남깁니다
조리원 퇴소를 일요일에 했고 그담날인 월요일부터 이모님이 오시기로 했었는데 퇴소한 일요일에 이모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산모 식사하실 반찬이랑 국은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병원 및 조리원생활로 이주이상 집을 비웠기때문에 집에 먹을거리라곤 미리사다놓은 미역이 다였고
미역국 할 정신도 없어서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일요일 저녁에 저희집오셔서 미역국 한냄비 해주시고 저녁차려주시고 가시더라고요ㅎ
내일부터니까 내일오셔라고 말씀드렸지만 아기체크랑 산모는 밥을 잘 먹어야한다고 살뜰히 챙겨주시고 가셔서 첫인상 첫날부터 감사한 대접을 받았네요...
후기남길때 이모님께 감사했던 것들을 남기면 이모님이 다른집갈때도 매번 그래야할것같은 부담이될까봐 안쓰려했는데 도움받은 3주 내도록 이런 감동받은 일들 밖에 없어서 안쓸수가 없네요ㅎㅎ
3주동안 겪으면서
이모님이 좋았던 점은 무엇보다도..
아기를 무척 좋아하신다는 점이였어요
비록 도우미 비용은 들지만
신생아인 우리아기 정서발달에 도움을 많이 주시고
많이 예뻐해주시고 케어 잘해주시니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고요
산모케어도 무척 잘해주셔서
조리원천국보다 도우미이모님 천국을 누렸습니다ㅎㅎ
이제 온전히 저혼자 육아의 부담이 있지만ㅠ
아기도 어색하게 안던 저였는데
3주동안 이모님이 아가를 케어하시는걸 틈틈이 보고 알려주시는것도 잘알려주셔서
힘내서 육아해보려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리원보다 도우미이모님이 훨씬 만족이었네요ㅎ
저는 타지역 살다와서 천안에 아는 사람이라곤 신랑 하나밖에 없어서 ㅠ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이 절실했었습니다 신랑과 열심히 검색하고 알아본 후 신청한 이모님인데
너무 좋으셔서 자랑겸 후기남깁니다
조리원 퇴소를 일요일에 했고 그담날인 월요일부터 이모님이 오시기로 했었는데 퇴소한 일요일에 이모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산모 식사하실 반찬이랑 국은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병원 및 조리원생활로 이주이상 집을 비웠기때문에 집에 먹을거리라곤 미리사다놓은 미역이 다였고
미역국 할 정신도 없어서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일요일 저녁에 저희집오셔서 미역국 한냄비 해주시고 저녁차려주시고 가시더라고요ㅎ
내일부터니까 내일오셔라고 말씀드렸지만 아기체크랑 산모는 밥을 잘 먹어야한다고 살뜰히 챙겨주시고 가셔서 첫인상 첫날부터 감사한 대접을 받았네요...
후기남길때 이모님께 감사했던 것들을 남기면 이모님이 다른집갈때도 매번 그래야할것같은 부담이될까봐 안쓰려했는데 도움받은 3주 내도록 이런 감동받은 일들 밖에 없어서 안쓸수가 없네요ㅎㅎ
3주동안 겪으면서
이모님이 좋았던 점은 무엇보다도..
아기를 무척 좋아하신다는 점이였어요
비록 도우미 비용은 들지만
신생아인 우리아기 정서발달에 도움을 많이 주시고
많이 예뻐해주시고 케어 잘해주시니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고요
산모케어도 무척 잘해주셔서
조리원천국보다 도우미이모님 천국을 누렸습니다ㅎㅎ
이제 온전히 저혼자 육아의 부담이 있지만ㅠ
아기도 어색하게 안던 저였는데
3주동안 이모님이 아가를 케어하시는걸 틈틈이 보고 알려주시는것도 잘알려주셔서
힘내서 육아해보려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리원보다 도우미이모님이 훨씬 만족이었네요ㅎ
댓글목록
천안아산평택지사님의 댓글
천안아산평택지사 작성일
감사합니다 조창희산모님^^
저희 김경숙관리사님게 케어를 받으시고
만족하셨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
다정다감하시고 육아지식도 풍부하시고
무엇보다 산모님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는 속정깊은 우리
김경숙관리사님!!
아마도 우리 산모님께서는 초산이시라 관리사님께
많은 도움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더 행복하시고 사랑 가득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가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