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리원2주 뒤에 위드맘케어에서 산후도우미 2주 이용했는데요~

맘스카페에서 후기 열심히 찾아서 추천받고 관리사님 지정해서 이용했어요!

결과적으로 검색해보길 잘했다싶고 너무 만족이에요

매일같이 30분 일찍 와주시고 태풍이 오는날에도 천천히 오시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일찍와주셔서 새벽육아에 지친몸을 조금이라도 빨리 쉴수있게 해주셨어요

오셔서 환복부터하시고 손씻고 마스크 쓰시고 코로나때문에 망설여졌었는데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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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저는 자러 들어가면 장봐놓은 재료들로 음식해주시는데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밥먹을때 너무 행복했답니다

음식은 정성이 담겨야 맛있는거라고 항상 공들여서 해주셔서 너무 맛있었어요!

손많이가는 장조림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시고 전좋아한다고 전도 많이 부쳐주시고 먹고싶은거 있음 장봐놓으면 바로바로 해주셨어요
청소빨래는 매일같이 해주셔서 저희 집이 항상 깨끗했네요

아기한테는 항상 귀한사람 예쁜사람이라고 불러주시고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면서 아가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그점이 제일 감사해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아쉽고 관리사님 잘만나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초보맘이라 모르는것 투성이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아가도 저도 잘 적응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후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사님 성함은 오정란관리사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