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출산했고, 코로나19가 심해져 병원에 가족.지인.친구도 못오고...
산후조리원 마저 배우자까지 출입금지되서 우울ㅜㅜ...
산후도우미를 부르는것도 부르지않는것도 불안해서..
다시한번 위드맘케어에 전화해서 실장님과 상담했고..요즘 코로나땜에 더 철저한 위생관리한다는 말을 믿고 예정데로 이송희관리사님이 오기로 했습니다.
3주신청했는데..내일이면 벌써 마지막날이네요..ㅜㅜ
도우미이모님까지 안오셨으면 더 우울했을꺼같아요..
 울아기 넘 예뻐해주시고,예쁜말 많이 해주시고..
아기를 넘 이뻐해주셔서 넘 좋았구요.. 제가 원하는 음식도 맛있게 다해주시고, 깔끔함과 위생 기본이네요. 3주동안 행복하게 맘편히 지냈는데...벌써 낼이 마지막이라..불안합니다..
산후마사지도 받고있어요..받고나면 넘 개운해요..일주일에 두번씩 받고있는데..마사지도 이제 끝이네요 ㅠㅠ 지사장님 마지막까지 션하게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