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카페에서 후기들을 보고 직접 전화드렸어요

일찍 연락을 드렸고 쌍둥이라 언제 정확하게 출산이 될지 몰라 여러번 날짜 변경도

흔쾌히 받아주시고 설명도 차분하게 항상 좋게 해주셔서 더욱 더 믿음이 갔어요 .
제가 먼저 부탁 드리기도 전에 연락 주셔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기본위생과 마스크 착용가능하신

관리사님으로 그리고 확진자가 없는 (제가 신청했을 당시 기준으로)

동네분으로 선정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래서 저희집에서 너무 멀어서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저는 쌍둥이라 두분이 오셨어요.

두분다  경력이 있으신 분들인데 올해부터 적용된 두분이 같이 한집 에 오신건 처음이시래요

두분 다 너무 좋으셨어요. 

활달하시고 대화도 잘해주시는 신외숙관리사님과

차분하니 꼼꼼하게 잘 돌봐주시던 조애임관리사님

두분이 같은 공간에서 하시는건 처음이라 불편도 하실텐데 상의하시면서

나눠서 집안일 해주시고 둥이들 한명씩 맡으셔서 전담케어 해주시고

둥이들 한참 안자고 칭얼 거리는 시기에는 거의 안아서 돌봐주시기까지 감사했어요.

주말에는 월요일만 기다리고 아침 9시만 기다렸던거 같아요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ㅠㅠ

담주 부터는 걱정이 되네요

집안일 요리 아이 케어 말동무 모든 것이 다 좋았던 위드맘케어 진짜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