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이슈화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은 불안함을 갖고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위드맘케어에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용인지사 센터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안심을 시켜주셔서 예약을 하게 되었구요.

관리사님께서 마스크도 착용하고 오시고, 오시자마자 소독제도 뿌리시고 옷을 갈아 입으시고 손도 깨끗이 씻고 새로운 마스크로 갈아 착용 하시고 나서   아기와 인사 나누는 모습에서 믿음이 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의 아침식사 챙겨 주시고 ,식사 끝나고 정리하시고,  제공계약서 작성하시고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주말에 조리원에서 퇴실해서 집에오니 정신도 없고 계속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진땀이 날 지경이  이었는데 주말에 쉬지 못하셨을텐데 걱정하지 마시고 들어가서 쉬시라는 말에 반신반의 했지만 아이를 넘 예뻐해주시고 케어를너무 잘하셔서 오후에는 관리사님을 믿고 잠을 푹~~ 잘 수가 있었답니다. 

 또한 너무 상냥하시고 친절하셔서 담달에 출산하는 지인에게도 소개해 드렸답니다.

어제가 케어 끝나는 마지막날 이었는데 너무나 아쉽고 유코이모님이 그리워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