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카페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가는 편인데 산후도우미 업체도  카페에서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위드맘케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나 남편이나 타인을 집에 들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도우미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 막상

조리원에서 퇴소할 날이 다가오니 막막해져와서

조리원 퇴소 5-6일 남겨두고 급히 신청하고

전화를 돌리게 되었어요

위드맘케어를 제일 먼저 전화했는데 너무 임박해서 전화했는데도 제가 원하는 날짜에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고 해주셨고 친절히 상담해주셨어요

다른데 좀 더 알아보고 전화드린다고 하는데도 친덜하시더라구요

(다만 경기 지역화폐 결제가 안되는 건 좀 아쉬웠어요 )

+ 저는 베스트 등급 이모님만 배정 가능하다해서 하루에 5000원씩 추가되었어요!

첫 날부터 이모님이 굉장히 일찍오셨어요

20분전부터 오셨더라구요 ㅎ

오시고 서비스 이용 내용을 설명해주셨어요

애기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시더라구요 ㅎㅎ

이모님 출근하시면 일과가

1.식사 준비

2.청소

3.점심 식사

4.빨래

5.애기 목욕

이렇게 되시더라구요 ㅎㅎ

음식도 뚝딱 밑반찬이나 미역국 간 딱 맞게 잘 해주시고 항상 청소기, 스팀청소기 돌려주시고 쓰레기 봉투가 차면 버려주시기도 하세요

무엇보다 저는 애기 케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저희 애기를 엄청 예뻐해주셨고 아기가 원하는 걸 잘 캐치해주시더라구요 이것저것 꿀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ㅎㅎ

저는 2주 이용하긴했지만 3주했어도 좋았겠다싶더라구요!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신다면 위드맘케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