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기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오셔서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셨어요.

갖은 나물에 맛난 반찬 끼니 때 마다 해주셔서 너무 행복했구요.

우리 아기 예뻐해주시고, 아기 옷 손빨래 깨끗이 해주시고 집안 청소도 깔끔히 

해주셔서 저는 완전 편하게 쉬고 친구도 만나고 왔어여~~

오전, 오후에 한번씩 방에 들어가 쉬도록 배려해주시고

아기 안아주시고 이름부르며 얘기해주시고요~

남편 퇴근하면 먹으라고 저녁반찬에 찌개까지 끓여놓고 퇴근하셔서

남편 은근 기대하며 칼퇴했구요~ 그래서 사이가 더~좋아졌답니다.

친정 엄마보다 더 다정하게 챙겨주셔서 4주 동안 행복하고 

둘째에 대한 기대감도 가지게 되었어여~^^

엄성옥 관리사님~ 진정한 프로십니다~

다른 산모들도 나와 같은 행복 누려보시길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