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17:01조회 29

사랑스런 우리 아가가 태어난 지 37일째~♡
코로나로 인해 산후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조금 많이 걱정되었고 또 지원금을 못 받기에 개인부담으로 이용해야하는 상황이라 고민고민하다가 처음에는 안하기로 결정했었어요
그리고 선택제왕으로 아가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남편이랑 육아를 해보기로 했는데.. 이게 원일!!
남편이 요로결석으로 인해 조리원 퇴소 전날에 대학병원 응급실에 갈 줄이야..ㅠㅇㅠ
산후조리는 커녕 남편이 많이 아파서 오히려 제가 간호해줘야 할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급하게 산후케어업체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위드맘케어~^^
급하게 알아본거라 산후관리사님이 안 계시면 어쩌나?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전화상담을 친절하게 해주시고 걱정과 고민을 해결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