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도우미 이용을 할까 말까 고민 하던차에

지인의 소개로 좋은 이모님을 만나게 되어서 후기 써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많이 써본적 없는데 이모님이 워낙 좋으셔서

몇자 적어 봅니다.

집에오시면 저의 아침부터 신경써주시고

제가 모유수유에 유선염 까지 온상태라 음식조절이 많이 필요했는데

제 건강과 입맛에 맞춰서 매번 잘차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ㅜ

또 모유 수유를 하다보니 한두시간에  한번씩 수유하느라

쉴시간이 많이 없는데 최대한 휴식 취하도록 도와주시고

집에 빨래도 적더라도 매일 돌려주시고 

워낙 알아서 다해주셔서 놀라웠네요

무엇보다 아가를 많이 좋아해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안심할수 있었어요

만원의 행복 마사지도 좋았습니다

경력7년 되셨다는데 역시 따봉이예요

앞으로 혼자 육아할거 생각하니 진즉 연장 할걸 하는 후회를 해봅니다ㅠ

위드맘 이송희 관리사님 이시고요 둘째낳으면 또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