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월16일 출산했구요 조리원 3주 있다가 왔어요
현재 산후도우미분이 입주로 주6일 계신데요~
입주로 할까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하고있습니다. 관리사님이 저희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이 잘 케어해주시고 있구요~밥도 건강식으로 먹으니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냥 밥만먹으면 질릴까봐 다양하게 해주시니 신랑이랑 저는 밥을 건강하면서도 마싯게 먹고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아가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애기가 큰소리내어 울거나 오랫동안 짜증내는 모습을 보기힘들정도로 바로바로 애기를 케어해주시는데..이래서 전문가가 다르구나 싶어요~처음에 정부지원 기간동안만 해보려고 3주 신청했는데요 현재 같은 관리사님으로 4주 연장 신청해놓은 상태이구요,스케줄만 가능하다면  더 연장하고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관리사님이 저희아기와 정말 잘놀아주세요.
아기가 목욕시간에는 헤엄치며 즐거워하고
이모님 목소리만 들어도 아는것처럼 신기합니다.
우리아가가 아직 어리지만 이모님의 품과 목소리는 쭉 기억할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