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카페 통해 어디로 산후 도우미 신청 할까 하다가,

위드맘케어 평이 좋아서 예약하고, 6월 29일부터 너무 좋으신 도우미분 배영미관리사님과

첫 대면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우물쭈물 했었는데,

알아서 척척 해주시면서 방에서 쉬라고 해주심이 너무 좋았어요

진짜 2주 내내 못잔 잠을 너무 잘 자서 좋았습니다!

아이케어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진짜 잘 케어해주셔서 걱정 없었어요,

중간에 배앓이 와서 분유 상담 고민도 같이 해주시고, 이것저것

모르는거 물어보면 질문에 다 답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목욕도 하는데, 정말 전문가는 달라요~ 저 같은 초보 엄마에게는 말이죠~ ㅎㅎ

점심! 정말 저 먹는거 걱정없이 너무 좋았어요

저녁에 남편이랑 먹을 밥까지 알아서 해주시고, 또한 음식물쓰레기며, 청소 또한

알아서 해주시고 퇴근하시면서 인수인계(?) 만 해주시면, 그 뒷처리 제가 하면되니까

알아서 해주심에 너무 감사했어요!

빨래!! 빨래도 알아서 해주시고, 건조기 돌려주시고,

건조되면 빨래도 접어주시는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오면, 항상 그랬어요

청소랑 빨래가 다 되어 있어서 깨끗하니 너무 좋다고!

저 또한, 2주동안 알아서 해주시고, 전 푹 쉴수 있어 너무 좋았는데,

남편까지 좋다고 했었어요!!

가끔 커피 마시고 싶을때, 관리사님(도우미분)님께 나갔다 온다하고

작은 장보기나, 커피 사들고 나갔다 왔는데 어찌가 그 짬의 시간도 좋던지~~

다 관리사님 덕분 아닌가 싶어요!!!

사진은 미처 찍어두지는 못했지만, 정말 누가 물어본다면,

위드맘케어 이 관리사님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아! 무엇보다 지역화폐로도 지불이 가능하니

더더욱 좋아요!!  참고하심 될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