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출산으로 첫째 둘째 케어가 걱정이라 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

둘째때도 했었는데 실장님이 넘 친절하게 해주셨고 

도우미분도 잘 챙겨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같은곳으로 신청했어요~ 

근데 기존에 하셨던 분이 그만두고 안계신다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좋은분이 오셔서 첫째 둘째도 잘 돌봐주시고 

간식이나 과일도 챙겨오셔서 아이들 먹여주기도 하셨어요~

마스크도 항상 쓰고 다니시고 반찬도 어찌나 잘하시던지 

맛있게 먹어서 살이 많이 쪘네요 ㅎㅎ

어떤 반찬은 신랑이 넘 맛있다고 

레시피 알려달라 글서 레시피까지 받았네요 ㅋㅋㅋ

발도 많이 부어서 아파하니까 오일 마사지도 해주시더라구요~^^

자기있을때 친구들 만나고 외출하라고 하셔서 맘 편하게 외출도 많이 했어요~ :)

도우미분덕에 4주동안 편하게 잘 쉬었네여~ ^^ 넘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