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건강히 37주 품고 조리원 3주를 보내면 충분할거라고 믿고 사실 산후도움 서비스를 하지말아야겠다고 어리석은 생각을 꽤오래햏습니다
저의 대단한오해였고, 주위의 충고를 듣길 잘했다고 생각하게한건 조리원 틔소한순간부터였네요 하하

퇴소다음날 홍지현관리사님을 본 첫째날부터 마음이 편해지고 아이들을 맡길수있겠다 믿음이 가졌네요

사실 내아이들을 믿고 맡길수있겧다라는 생각이 잘들지 않을텐데도
아이들을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잘케어해주시겠구나라는 생각이 첫째날을 지내면서 들었어요

관리사님께서는 아이들케어, 식사, 청소, 쓰레기 처리, 빨래 등을해주시는 것은 물론, 초보엄마인 제 정신적 주주가 되어주셔서 정신적, 육체적 케어까지 해주시며 모든 것에 완벽하셨어요

음식 사진도 찍고 했어야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앞에두고는 도저히 시간을 낭비할수가없엇네요^^;;

음식은 산모이다보니 간을 심심하게 먹어야하는데, 소금, 간장이 아니어도 음식이 이렇게 맛있을수 있나 싶을정도로 매끼니는 완벽했습니다


산모들이 힘들어하는것이 육체로부터오는 정신적 스트레스일텐데, 정신줄 놓지않고, 모든것이 새로운 초브엄마의 언니, 엄마같은 말동무가 되어주셔서 그 시기를 무난히 넘어갔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과 수많은 경험들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인 저에게 수없이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시면서 나도 할수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을 복돋아주셨습니다

아무리 말로 구구절절 늘어놓아도 제가 관리사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은 다 전해질수 없네요


홍지현관리사님을 만나게된건 정말 저와 제 가족의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주위에 출산앞두고 계신 지인분들께 관리사님 추천중이네요:)

관리사님! 너무감사드리고 저와 쌍둥이들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